-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벤처기업 육성 지원
[뉴스핌=김연순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지역경제를 견인해 온 테크노파크(TP)를 '기업 밀착형 비즈니스 센터'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TP의 비즈니스 기능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 벤처기업 창업 지원 확대 ▲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우선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의 경우 기업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 기술 수준, 매출 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1단계에서는 컨설팅, 창업보육 공간 제공, R&D 및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2단계에선 생산공정 설계, 공장 신축 및 임대, 시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이후 3단계인 본격 성장 단계에서는 마케팅,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벤처기업에 특화되도록 설계,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고 성공한 벤처기업과의 1:1 멘토링 등 경영 노하우 전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글로벌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해외 우수 연구소와의 기술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10~11월 TP 입주기업 60개사가 참여하는 해외 로드쇼를 일본, 중국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지경부의 김경수 지역경제정책관은 "테크노파크내 입주기업 중 매출액 100억원 이상 111개, 기업공개(IPO) 완료 63개 등 지역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TP의 비즈니스 기능 강화는 기업의 성장,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