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럽연합(EU) 국가들은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의 의결권 재편과 관련, 신흥국가들에 최대 2자리까지 내어주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EU 재무장관들은 서면 제안서 발표를 통해, "유럽의 발언권을 최대 2석까지 신흥경제국에게 이전한다는 데 각국이 합의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의 제안은 다음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IMF 연례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국가들은 IMF 정책결정체인 24개국 집행이사회에서 9석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신흥경제국들은 EU가 과도하게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Reuters/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