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올 3/4분기 건설시장은 잦은 비로 인해 전반적인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일 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올 3/4분기는 비가 온 날이 예년 같은 분기에 비해 50% 이상 증가하면서 건설사들의 국내 매출이 시장 기대보다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07년 3/4분기도 9월에 비가 예상보다 많이 왔으며, 건설사의 분기 매출도 부진했다.다만 강 애널리스트는 3분기의 부진한 실적은 4분기에 들어서면서 만회될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2007년의 경우도 3분기 부진한 매출로 시장 우려가 있었지만 4/4분기에 3/4분기 부진한 실적을 대부분 만회한 바 있는 만큼 올해도 4/4분기에 시간외 작업 등을 통해 연간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강 애널리스트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강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8.29대책 이후 주택 수요심리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며, 주택 입주물량 감소가 예정돼 있어 주택시장은 2011년으로 갈수록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