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말에 대한 일방적 기대는 위험하다는 판단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7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선 외인과 반대로 7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증권이나 사흘 연속 사들이고 있는 은행의 매수세와 관련해 숏커버 혹은 분기말을 앞둔 윈도우드레싱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윈도우드레싱에 대한 일방적인 낙관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계속되는 금리 하락(또는 선물 가격 상승)으로 이미 보유 채권에서 상당 부분 이익을 본 기관들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분기말을 앞두고 이익을 확정하려는 매도 욕구 역시 강해질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소비자신뢰지수와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등의 경제지표 악화로 미 국채 수익률은 하락 마감한 점은 긍정적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장 초반에는 이러한 미국장의 영향을 받으며 전일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외인들의 매도 기조가 지속되고 이미 볼린저밴드 상단에 다다른 선물가격과 20틱 수준까지 좁혀진 저평 등에 따른 부담감이 고조될 경우 선물가격이 장중 약세로 반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 금일 레인지 : 112.25~1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