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5600원(14.95%) 오른 4만30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오전 현대상선은 채권단의 현대건설 매각 공고 후 현대차와 현대중공업등의 지분 경쟁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인 후 현대차가 현대건설 인수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자 주가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건설 인수 가능성은 현대차와 중공업의 대결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라며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이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현대상선에 대한 지분경쟁 가능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현대상선의 지분 경쟁의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며 "현재의 주가는 기대감 때문에 올라가지만 급등 후에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