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내내 1160원 지지에 안간힘을 쏟은 원/달러 환율이 갈림길에 섰다"며 "추석을 앞둔 오늘은 레인지를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업체매매, 외국인 주식매매 동향, 대내외 증시, 외환당국 및 은행권 포지션 전략 등에 따라서 원/달러 환율은 1157~1162원이 예상된다"며 "개입 경계감으로 버티는 1160원대 환율 향방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대내외 증시 호조, 외국인 주식 순매수, 달러/엔 개입 효과, 위안화 절상, 업체 네고 등에도 1157~1165원 사이에서 움직이며 1160원 방어에 나섰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지표 및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하고, 유럽증시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0~1163원 사이에 거래된 뒤, 서울외환시장 종가 대비 1.00원 밀린 1160원에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