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Reuters) 등은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갤럭시탭'이 뉴욕에서 열린 공식 론칭 행사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탭'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조만간 버라이즌과 AT&T, 스프린트 넥스텔, T-모바일을 통해 미국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출시 가격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통신사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공개하지 않았으나 "경쟁력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은 강조했다.
이날 버라이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주 내로 '갤럭시탭'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T 역시 수개월 내로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 등 세부사항은 출시일을 앞두고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와이파이 버전의 갤럭시 탭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출시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