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500원, 1.61% 오른 15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5만 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와 CS, UBS,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 있다.
현대모비스는 0.41% 상승세인 반면 기아차는 0.43% 약세다. 장 초반 각각 24만 7000원, 3만 51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뒤 다소 조정을 받는 양상이다.
현대모비스에도 CS와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증권사의 호평이 줄줄이 이어진 점이 자동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솔로몬투자증권 이형실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고연비 차량에 대한 지원 및 중국의 소비회복이 9~10월에 극대화 되면서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일본의 엔화 강세는 해외시장에서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공격적인 마케팅 가능케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최선호주로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시했다.
SK증권도 현대차에 대해 "신차 효과와 해외 공장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가 5년 내에 자동차 부품업계 글로벌 5위 안에 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