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고용지수의 결과에 따라 지난 8월부터 형성된 1170~1200원의 박스권 이탈과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3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중요한 분기점에 선 모습"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대형 이벤트를 앞둔 소극적 플레이와 저가 결제수요, 당국의 매수개입 경계감 등 하방경직성이 여전한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간밤 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82.00/118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83.00/1184.00원에 비해 1.00/1.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80.5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80.50원과 같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1180원선 위에서 마감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5.00~118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