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현재 1호선이 서울역 청량리역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운행이 중단됐다.
4호선의 경우 오전 5시 26분부터 금정역 오이도역 구간의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하철 2호선의 경우 당산-합정 구간이 오전 6시 30분께부터 단전으로 운행이 중단된 후 30분만에 재개됐다.
중앙선도 7시 40분께 청량리에서 용산 구간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은 태풍으로 인한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몰아쳐 비닐 등이 전선에 달라붙는 등의 사고가 이어지며 단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곤파스는 시간당 50km로 속도가 매우 빨라졌으며 오전 7시 현재 고향시 탄현부근을 지나고 있고 계속 빠르게 북동진하며 오후에 동해북부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지리산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50~150mm의 비가 더 오고 기타 지역에도 2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과학기술부와 소방방재청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 초중학교의 등교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늦추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