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A)는 약 22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난샨생명의 중책그룹 및 프리머스로의 매각을 반대했다. 프리머스가 이끄는 그룹이 재무적 여건이나 장기 영업능력을 갖추었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당국의 입장이다.
이번 결정으로 미국 AIG의 1823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정부 지원금 상환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됐다.
한편 AIG는 이번 자회사 매각이 금지당하자 앞으로 대만 자회사 사업규모를 서서히 줄여나간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져졌다.
대만 3위 보험사인 차이나트러스트가 난샨보험의 인수 의향이 있기 때문에 매각방향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