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을 통해 "이날부로 미국의 이라크 전투임무를 종료한다"고 말했다.
다만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약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이라크 지도자들이 포괄적인 정부를 구성"하기를 요청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이라크 전투를 종료함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으로 더 많은 자원을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2011년 7월 개시 예정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수는 현지 여건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