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최근까지 닛산의 중국 법인에서 인피니티 마케팅 총괄을 맡았던 손창규(49세) 전무를 한국닛산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임명했다.
손 디렉터는 2년 만에 한국닛산에 복귀하는 것으로 세일즈 기획 및 전망,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모션, 광고, 딜러 마케팅 등 인피니티 브랜드의 세일즈 및 마케팅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어왔다.
국내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을 총괄해 온 이창환 부장(41세)은 경영기획 및 애프터 세일즈 총괄로 보다 폭넓은 업무를 맡게 됐다.
신차 판매에서 나아가 사후관리가 점점 중요해지는 수입차 시장에서, 그가 보여준 업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애프터 세일즈 활동을 더욱 보강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는 데 필수적인 중장기 경영기획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게 회사의 입장이다.
이 부장은 한국닛산의 초기 멤버로서, 인피니티의 전략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All-new Infiniti M)'을 올해 6월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업무영역 확대와 주요 직책에 대한 강화는 회사 내 서로 다른 업무 영역의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고, 나아가 인피니티의 중장기 계획 달성에 전략적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올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은 인피니티는 향후 5년 내 3대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고 판매량도 3배로 확대한다는 '3-3'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