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두에 선 기업은 LG전자와 삼성전자.
LG전자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를 공급자로 선정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Z'모델을 이르면 내년 봄 께 일본 시장에 내 놓을 계획이다.
현재 LG전자는 이 모델을 만엔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할 전망이다. 이는 일본 아이폰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의 절반 수준.
삼성전자 역시 NTT도코모와 함께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갤럭시'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또한 중국의 최대 국영통신장비·기기업체인 ZTE는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해 이르면 오는 10월 께 일본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ZTE 역시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에 가격 위위 전략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해외 기업들이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이유는 향후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재팬에 따르면 오는 2014년에는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이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다만 앞서 세계적인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가 일본 시장에서 철수한 만큼 철옹성 같은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이 열릴 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에 아시아 국적의 기업들이 어떠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