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높은 성장성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철근 수익성 부진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5%와 4% 하향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1970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20%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예상보다 부진한 철근 수익성에 따른 것으로 고로사업과 형강류, 중기사업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철근업 수익성은 수요부진과 공급증가에 따른 판매경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반기 수익 변수는 9월 고철가격상승에 따른 철근가격인상이라며 수급이 안정적인 형강 가격은 8월부터 이미 국내외 가격 인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4분기 내수가격정책 역시 중요한 변수로 꼽았다.
다만, 그는 "이익조정에도 이익증가세는 유지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1조원, 내년에는 40% 증가한 1.4조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주당순이익은 고로성장성과 하이스코 등 고정고객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30% 늘어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목표주가대비 35%의 주가상승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