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나온 월마트와 홈디포의 실적 호전 소식이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9시 16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50%, S&P500지수 선물도 0.66%, 나스닥지수 선물은 0.5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전 거래일 미국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과 경제성장 우려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앞서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증시는 현재 0.6% 가량 오른 상태다.
월마트는 예상을 웃돈 분기순익을 발표한 데 이어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홈디포 역시 2분기 순익이 전망치를 상회했으나 매출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마트는 지난 분기 순익이 주당 97센트(총 36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89센트(총 34억8000만 달러)에서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홈디포는 2분기 순익이 주당 72센트(총 1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66센트(11억2000만 달러)에서 6.8% 증가했다.
한편 이날 발표되는 거시지표로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신규주택착공호수 및 건축허가건수(이상 오후 9시30분) 그리고 7월 산업생산(오후 10시15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