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월가의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다소 부진했다.
시스코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 역시 마감후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시스코는 지난 4/4분기에 19억 달러, 주당 33센트의 순익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순익 역시 주당 43센트로 월가의 기대치 42센트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108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조금 밑돌았다.
시스코는 이번 1/4분기 매출 전망치를 106억 2000만 달러~108억 2000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 109억 6000만 달러에 못미치는 다소 부진한 전망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시스코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7.84% 급락한 21.8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부진한 미국의 무역수지 지표와 중국의 거시지표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주요 기술주들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오라클이 2.59%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1.45%, 인텔도 1.21% 각각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