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유가 등 원가부담으로 이익은 축소
[뉴스핌=정탁윤 기자] 삼화페인트의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었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2/4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1187억원, 영업이익 57억원, 순이익 5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 1/4분기 대비 77%, 지난해 2/4분기에 비해서는 19% 각각 늘어난 것이다.
삼화페인트는 "1/4분기에 이어 바닥방수재 및 분체의 전등갓용 등 판매호조가 지속돼 2/4분기에도 분기단위 기준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축용에서는 연기됐던 신규 현장 공사 실행과 노후주택 등 누수발생 건물의 방수 공사 수요가 증가되고 공업용에서는 가전용 컬러 요가 있었다"며 "기타부문에서는 일본 및 말레이지아 등에 분체도료 판매증가로 매출성장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2/4분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하며 1/4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월별 400억원대, 분기 기준 1000억원대 매출달성은 창사이래 최초"라며 "이러한 실적호조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4대강 관련 프로젝트,수출 가전용도료 개발, 중국내 분체시장 개척 등 판로확대로 연초 목표액인 3700억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