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시스템 바탕 토털솔루션 제공
[뉴스핌=송의준 기자] 손해보험사 중 퇴직연금 적립금 순위 1위인 삼성화재는 은행과 증권사들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6월말 적립금 6400억으로 전체 10위를 달리는 저력을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50개사가 넘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자사에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사업자다.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국내 유일하게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고 A.M.Best사 재무건전성 평가는 7년 연속 A+(Superior) 등급을 획득해 국내 최고의 안정성을 갖춘 사업자다.
또 국내 30년 이상 연속흑자 기업 총 43개 중 금융사는 3개만이 포함돼 있으며 이중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삼성화재다.
고객서비스 측면에서도 금융감독원 민원평가 3년 연속 1등급, 각종 서비스 만족도 평가기관으로부터 늘 1위를 달리는 등 업계를 대표할 고객지향적 퇴직연금사업자로 꼽힌다.
퇴직연금 전용 콜센터 운영 및 퇴직연금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펀드 시스템, 확정급여채무 산정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한 퇴직연금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같은 요소를 충족하고 있는 대표적인 퇴직연금사업자로서 특화된 강점과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터뷰] 정중화 삼성화재 연금펀드기획팀장- 퇴직연금 시장 전망을 한다면
“지난 2005년 12월에 도입된 국내 퇴직연금 자산은 퇴직연금이 도입된 1년 후인 2006년말 8000억원에서 2007년말 2조8000억원, 2008년말 6조6000억원, 2009년말 14조원, 2010년 6월말 19조원에 달할 정도로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종업원 복지제도의 특성상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올해 말로 효력이 상실되는 퇴직보험의 전환과 퇴직연금의 도입절차 간소화, 퇴직연금 설계의 다양화 등 현 제도의 내용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국회에 계류돼 있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퇴직연금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차별성 확보를 위한 전략은
“삼성화재는 퇴직보험 및 퇴직연금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이 제도설계, 회계세무, 투자, 인사 등 전 영역에 대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기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퇴직연금 컨설팅 및 확정급여채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상품경쟁력에서도 2010년 2월 국내 최초로 퇴직연금과 일반보험의 위험담보를 통합한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을 출시해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상품경쟁에서 손해보험 고유의 위험담보를 장착한 차별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취득했다.”
-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의 기준은 무엇이 돼야 하나
“퇴직연금제도는 기업이 연속하는 한 계속적으로 운영되는 초장기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사업자 선정은 무엇보다 신중히 결정돼야 한다. 퇴직연금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뛰어난 재무건전성 등 안정성을 갖췄는지 오랫동안 고객지향적인 서비스가 가능한지, 다양한 상품의 제공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경쟁력이 있는지 등이 대표적인 결정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