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의 등록자본금은 136백만RMB(약 245억원)이며, JS전선이 지분 75.5%를 현금 출자하고, 중개전람은 지분 24.5%를 현물 출자하게 된다.
중개전람은 2006년 강소성 이싱(宜兴)시 경제개발구 내 51,355㎡(약 16,000평)의 부지 공장에 광산용 고무선 및 전력선 생산설비를 갖추고 고무선 전문회사로 설립됐다.
현재는 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년간 200백만RMB(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 전선업체로서 최근 광산용 케이블 사업의 안정적 확대에 필수적인 MA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안휘성, 산서성 및 내몽고 지역 광산 및 엔지니어링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중개전람이 위치한 강소성 이싱(宜兴)시는 인구 100만 명의 현급도시로 국가 전선 산업 특구가 조성되어 있으며, 중국 시장 1위인 원동전람과 약 300여개 전선 관련 업체가 운집해 있는 등 양호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JS전선은 중개전람과의 JV 설립을 통해 기존 중개전람 부지의 공장 및 설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기존 중개전람 사장을 JV의 영업이사로 영입하게 됨에 따라 광산용 전선 기존 고객을 흡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3년 후에는 중개전람 잔여지분을 인수할 수도 있는 Call Option 행사권한도 보유하여 사실상 100%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황순철 JS전선 사장은 “중개전람의 광산용 케이블 영업력과 선박용 전선 고객기반, JS전선의 특수전선 기술력, 브랜드 가치가 시너지로 작용하여 합자회사가 중국시장에서 빠르게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JS전선과 중개전람의 JV설립 계약은 중국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과 중국 사업전략의 큰 틀 안에서 JS전선이 화동지역에 생산 및 판매거점을 확보하고 선박, 풍력용, 광산용 등 특수전선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제품 및 지역 커버리지 측면에서 LS전선과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를 둘 수 있다고 황 사장은 덧붙였다.
새로 설립되는 합자회사에서는 선박용, 풍력용, 광산용, 이동용 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제품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할 계획이다.
황 사장은 “선박선 사업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여 중국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풍력용 전선은 Vestas에 아시아 유일 벤더로 인정받고 5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한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술 리더쉽을 강화하고, 광산용 및 이동용 제품은 JS전선 보유기술을 이전하여 고품질 제품으로 커버리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