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HSBC/마르키트(Markit)는 한국의 7월 구매관리지수(PMI)가 53.25를 기록, 직전월인 6월에 기록한 53.28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지난 5월에도 54.61을 기록하며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7월 수치는 지난 12월 이래 최저치.
특히 세부적으로 신규 수출 주문의 증가세가 7개월래 최저치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이다.
신규수출주문지수는 전월 53.49보다 하락한 52.65를 기록, 역시 7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 지수는 제조업 경기 확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되는 50선을 17개월 연속으로 상회, 제조업 부문이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