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6일만에 랠리를 접고 보합 마감함에 따라 코스피도 전날 급등한 피로감으로 약보합을 형성할 가능성이 커 환율이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1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전날에 큰 방향성 없이 1200원대에서 횡보하던 환율이 이날도 박스권을 맴돌다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1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0.00/120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8.00/1200.00원에 비해 2.00/1.0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99.3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02.50원에 비해 3.15원 낮은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코스피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96.00~1207.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