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정 애널리스트는 “한샘은 2013년까지 대형 직매장을 10개 점포로 늘릴 계획”이라며“대형 직매장은 곧바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가능하고 월 2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09년 경기 둔화에도 매출액 33% 성장 요인
동사의 성장 요인은 IK유통 부분의 매출 본격화, 온라인 판매 증가, 직매장 운영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IK(Interior Kitchen)유통은 중저가 부엌가구의 유통사업으로 사제업자들을 이용한 유통망이다. 동사는 2007년 말 IK유통사업 부분을 시작하여 2008년 과도기를 거쳐 2009년도부터 본격적인 유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중저가 부엌가구 시장은 사제업자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동사의 IK유통을 통하여 M/S확대를 꾀하고 있다. 2009년 IK유통부분에서 새롭게 매출이 발생되면서 약 3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 온라인 판매도 2009년 꾸준한 성장을 보여 현재 월 매출 약 30억원 정도의 규모로 성장하면서 하나의 판매채널로 자리를 잡았다. 3.동사는 현재 4개의 대규모 인테리어가구 직매장을 운영 중이다. 1997년 직매장 운영을 시작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로 2009년 10월에 오픈한 잠실매장은 곧바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가능해 현재 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성장 동력
동사는 향후 2013년도까지 대형 직매장을 약 10점포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부산 센텀시티 5호점은 건물 건설 등으로 2010년 하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이러한 대형 직매장은 종합 인테리어 쇼핑몰로, 1,000~2,000평의 쇼핑몰 한 곳에서 월 2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 IK유통사업을 통한 유통망을 구축해 향후 부엌가구뿐만 아니라 욕실, 마루, 창호 등의 상품 판매를 위한 유통채널로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마루 및 욕실은 시공 등의 test 단계 중이며 본격적인 유통은 올해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적극적인 매장 진출 및 유통망 구축, 새로운 상품 개발,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을 통해 매출 규모 확대를 통하여 대형 인테리어기업으로서 한단계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다.
◆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 376억원, 예상 PER 10.2배
동사의 2009년 매출액은 5,471억원(+33.0%, Yoy)을 기록하면서 2002년 이후 4,000억원대를 기록한 이후 정체 현상을 보이다 성장성을 회복하였다. 2010년은 매출액 6,197억원(+13.3%, Yoy), 영업이익 376억원(+34.5%, Yoy), 순이익 309억원(+33.2%, Yoy)이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 2010년 예상 PER은 10.2배다. 한편 2011년도에도 매출액은 성장을 지속하여 6,764억원(+9.1%, Yoy), 영업이익 417억원(+10.8%, Yoy), 순이익 340억원(+10.1%, Yoy)이 전망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 2011년 예상 PER은 9.2배다. 향후 동사의 성장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현재 동사의 주가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한편 동사에 대한 투자 매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배당이다. 동사에 따르면 향후에도 배당정책은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