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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5)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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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진우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6월 25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LG상사 (추천일 6/24, 편입가 3만8000원)
- 인도네시아 MPP석탄광 지분확대로 E&P사업의 분기세전순이익은 300억원 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Ada 유전,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 카자흐스탄 NW Konys 유전(40%) 시험생산 등이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
- 하반기 녹색 신규사업(인도네시아 조림사업, 탄소배출권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연간 세전순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3705억원으로 전망됨(일회성 요인 제거시 2489억원, 98.3% y-y)

▷ 오리온 (추천일 6/24, 편입가 36만3000원)
- 국내 제과시장이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 2)프리 미엄과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상승 효과 3)원가 하락이 2/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72억원(4.9%, YoY), 573억원(8.3%, YoY)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2011년까지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하여 국내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위안화 절상 시 중국의 구매력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SIMPAC (추천일 6/23, 편입가 4165원)
-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00억원과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2%, 2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T 및 자동차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동사의 신규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수혜 예상
- 자회사 SIMPAC AN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원자재가격 상승과 업황 회복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0년 SIMPAC ANC로부터 유입되는 지분법 평가이익도 약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 일진전기 (추천일 6/23, 편입가 1만650원)
-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 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과 18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650~ 700억원 수준이 예상

▷ 웅진코웨이 (추천일 6/22, 편입가 4만1400원)
-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과 5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 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 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 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 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 한진 (추천일 6/22, 편입가 4만원)
- 2010년에는 경기회복으로 물류부문 회복세 본격화 예상. 2010년 영업실적 은 매출액 9989억원(+10.6% yy), 영업이익 415억원(+53.5% y-y), 순이익 244억원(+178.6 y-y)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전체 취득가액 2025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9.9%의 평가액은 5672억원으로(6월 21일 기준) 취득가 1131억원 대비 401.5%수준. 동사의 (6월 21일 기준)시가 총액은 4790억원으로 대한항공 지분 가치에도 못 미치는 상황

▷ 차이나그레이트 (추천일 6/22, 편입가 2310원)
- 매출 구성은 스포츠화가 전체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며 의류 부문이 15%를 차지하고 있음. 세계 최대 규모의 성장하는 내수 시장인 중국은 높은 GDP 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스포츠용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브랜드파워는 글로벌 브랜드나 중국의 상위 브랜드에 비해 못 미치나 소득 증가에 따른 전반적인 스포츠용품 소비 증가가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SK케미칼 (추천일 6/21, 편입가 6만2600원)
- 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 GKL (추천일 6/21, 편입가 2만2950원)
- 2/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 주가수준은 가격메리트가 높다는 판단. 장기적으로 중국의 높은 인구수준과 경제발전 등을 고려할때 중국 방문객의 높은 증가 추세가 동사의 성장동력원 역할을 할 것.
- 카지노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을 좌우하는 Drop(고객 지참금)은 이번 4~5월에도 전년동기비 34.5%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는 등 1/4분기에 이어 증가세 지속될 전망.

▷ 한솔제지 (추천일 6/21, 편입가 1만4500원)
-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칠레 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펄프가격이 하반기부터 진정될 전망.
- 펄프투입가격이 15%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 삼성SDI (추천일 6/18, 편입가 18만1500원)
- 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 모두투어 (추천일 6/18, 편입가 3만1300원)
- 2009년 말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되면서 1위 업체와의 매출규모 Gap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 2분기가 계절적으로 항상 비수기였으나 2/4분기 실적은 1/4분기 실적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최대 성수기인 3/4분기 예약율 급증이 예상되면서 여행수요는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
- 크루즈 인터내셔널 인수 등을 통한 여행상품이 다양화 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 국제선 노선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M/S 급증 이후 지속적 성장은 유효할 전망

▷ 한일이화 (추천일 6/16, 편입가 7340원)
- 현대차 및 기아차의 중국내 Capa 증설(올해말 양사 합쳐 150만대 판매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로 중국 자동차 수요 호조와 더불어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
- 현대 기아차 반조립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9억원(YoY, 19.1%), 94억원(YoY, 17.5%)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현대백화점 (추천일 6/15, 편입가 11만6500원)
- 2/4분기 영업이익은 687억원(10.8% y-y)으로 컨센서스를 무난히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1/4분기보다 전년동기 베이스는 높아졌으 나(기존점 1Q09 0.6%, 2Q09 3.5%, 1Q10 6.3%), 리뉴얼 효과와 중산층 소비 증가세로 4~5월 기존점 성장세는 약 6%(관리 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
- 양호한 실적 추이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출점 재개와 자회사인 홈쇼핑의 상장에 따른 장부가치 상승 등의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디아이 (추천일 6/15, 편입가 1870원)
- 반도체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올해 반도체 수주증가에 따라 2/4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됨
-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한 480억원과 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4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

▷ 웨이브일렉트로 (추천일 6/14, 편입가 4740원)
-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 모토닉 (추천일 6/9, 편입가 1만300원 )
- 신차효과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 2)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LPG차량 판매의 빠른 회복세 3) 중국, 인도 등 해외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높은 매출성장세가 기대됨
- 하반기 호주 신규진출, 2011년부터 현대차 그룹으로 CVVL(연속 가변 밸브 리프트)관련 모터공급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 바 있으며, 1748억원 에 달하는 현금성자산(09년 말)과 123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자사주 (자사주펀드 포함)만도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해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 현대제철 (추천일 6/14, 편입가 8만7200원)
- 2/4분기부터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봉형강 부문의 롤마진 확대와 고로부문의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2/4분기 중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 5월 출하분부터 봉형강 제품 가격을 톤당 4만원(4~5%) 인상하기로 결정 하였음. 제품가격과 철스크랩 간의 스프레드 확대와 고로사업의 영업 이익이 반영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2.3%, 39.9% 상승한 10조5376억원, 8088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한국타이어 (추천일 6/7, 편입가 2만5700원)
-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매출액 기준)를 기록한 점과 원자재 투입원가가 13.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률 15.2%를 달성해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된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
- 중국내수 소비 활성화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헝가리 및 중국 생산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424억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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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는 급락, 빚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이른바 '빚투'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가 없고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계좌는 반등을 기다리기에 앞서 부족분부터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정해진 기한까지 추가 담보를 납입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 전에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6.35%) 내린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만2000원(10.44%) 하락한 1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각각 7.57%, 9.4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 주가 급락에 담보비율 하락…납부기한 넘기면 반대매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도 빌린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보로 잡힌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대출금 대비 담보비율이 낮아지고,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이나 대출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담보 없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담보로 잡혀 있고 대출금이 그대로라면, 담보비율이 150%였던 계좌는 지난 5일 하루 하락만으로 각각 약 138.6%, 135.8%까지 낮아진다. 유지 비율 140%를 적용받는 계좌라면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이자와 비용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계좌의 담보 상태와는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원어치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투자자는 지난 5일 주가가 7.57% 떨어지면서 담보 가치가 약 1억3865만원으로 줄어든다. 증권사가 요구하는 최소 담보 가치가 1억4000만원이라면 하루 만에 약 135만원의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셈이다. 부족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고객에게 부족 금액과 납입기한을 안내하고 있다. 현금 입금이나 증권 입고, 보유 주식 매매, 신용융자 현금상환 등으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기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동안 주가가 더 떨어지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추가 납입 여력과 담보가치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계좌를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융자 잔액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7715억원으로 전날보다 1269억원(0.44%) 증가했다. 같은 날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체결액은 약 84억2000만원으로, 이달 4일 약 39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정부는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시적인 담보 부족이 대규모 강제매도로 이어지는 상황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규제 완화가 모든 계좌의 반대매매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담보 유지 기준과 적용 대상, 기존 담보 부족 계좌의 처리 방식 등은 증권사별 시행 방안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에 대한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로,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증권사들은 정부 발표 직후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검토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담보부족 고객의 단기 반대매매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다만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 주가 급락과 강제매도가 맞물려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상황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라고 전했다. ◆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다는 평가…반등까지 버틸 여력이 변수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하락이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미주 영업·마케팅 채널을 점검한 결과 당장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역시 수요 감소보다는 건설 지역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깝다는 진단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7년 예상 순자산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각각 1.13배, 1.0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잠재적 위험보다 기대수익에 압도적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도 이번 급락이 반도체 업황 자체의 악화보다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수급 충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우려와 헤지펀드 청산 등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부추겼다는 설명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민주당 역시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중시하는 만큼 데이터센터 건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동맹국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연산 수요가 유지될 수 있어, 정책 우려가 과도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곧바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M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말까지 저점을 높이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협의와 장기공급계약의 이익 방어력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관련 기술주 역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적자인 데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근본적으로 AI 기업들과 빅테크들의 현금흐름 개선 단서가 입증되기 전에는 악순환이 끊어지기 어려워보인다"라며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이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4분기 실적 시즌까지는 가야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026-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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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용적률 1.2배 허용한다더니…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정부와 여당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인센티브를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 통과가 기대됐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의 부정부패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공 정비사업 확대를 언급하면서 정부의 민간 정비사업 지원 기조가 약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은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제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추가적인 요건과 제한이 붙을 수 있어 실제 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폭넓게 나타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합의 됐지만 실제 법안 통과는 미지수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 1.2배까지 부여하도록 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마련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법안 개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I일러스트=이동훈 선임기자]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간 협의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오 시장과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위축된 민간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10대 개선 과제'를 국토부에 제시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8개 과제를 수용했으며, 나머지 과제 중 하나인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법적 상한의 최대 1.4배, 공공재개발 사업에는 최대 1.3배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점을 들어 민간 정비사업에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에도 법적 상한의 1.2배 또는 1.3배까지 용적률을 추가로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국토부는 용적률 1.2배 방안을 최종 선택해 여당과의 협의 과정에 있으며 이를 포함한 도정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 이 제도가 확정되면 법적 상한 용적률이 300%인 서울시내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360%까지 용적률을 늘릴 수 있으며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50%에서 300%까지 받게 된다.  서울시 추산에 따르면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이 법적 상한의 1.2배로 높아지면 2031년까지 약 4만3000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 이 경우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순증 물량은 기존 목표인 8만7000가구에서 13만가구 수준으로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적률 법적 상한 1.2배 상향이 모든 사업장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용 가능한 사업장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이같이 추산된다"고 말했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정비사업 주택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적률 상향이 이뤄지면 단순계산시 35만가구 착공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법안 처리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개정안의 방향성은 마련됐지만 국토부와 여권에서 법안 처리에 신중을 기한다는 입장이라서다. 실제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도시정비법처럼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협력하겠다"면서 "서울시와 실무 협의를 하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국토부와의 실무협의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도정법 개정안은 국토부가 아닌 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보다 야당과의 협의가 우선시 될 것"이라며 "세부적인 개정안 내용에 대해 서울시의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가 아직 없었고 단지 서울시의 요청사항만 국토부에 전달된 상태"라고 말했다.  ◆ 與 지역별 차등적용 등 추가 조건 내놔…대통령 비판 인식도 통과 변수 이미 방향성이 확정됐음에도 정부와 여당이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서울시는 "서울시 입장은 이미 전달한 만큼 개정안 처리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대했던 연내 국회 통과가 어려울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법안 개정에 시간이 소요될 사안도 발생했다. 당정협의 과정에서 여권의 추가 사항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먼저 지역별 차등적용이다. 강남·서초·송파구의 강남3구와 용산구의 민간정비사업은 용적률 추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또 늘어난 용적률로는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만 짓도록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나는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에 대해 예외를 주지 못하도록 명확히 하는 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일단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당에서 요구하는 추가 사안은 서울시가 고려했던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내부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 추가 소요와 진통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 부분은 서울시가 크게 반대할 사안은 아닌 만큼 개정안 통과를 크게 늦출 요인이 아니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용적률 인센티브는 사업성 증대가 절실한 비도심 강북지역에 중점적으로 배정할 수 있고 또 강남권 등 인기지역에서는 재건축 이후 사업성까지 고려해 고밀 재건축을 크게 반기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요구 사항인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완화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내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레 예측하면서도 막판 진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재명 정부출범 이후 사안마다 극한대립에 빠진 서울시와 국토부의 관계 때문이다. 협의 과정도 순탄치 않다. 오세훈 시장은 홍 장관과의 빠른 만남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홍지선 장관은 실무협의부터 마무리한 다음 만남을 공식화한 상태다. 도정법 개정 사례도 마찬가지다. 국토부는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말한 반면 서울시는 국토부가 도정법 개정에 대해 시 의견을 요청한 사례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재개발 사업장을 찾아 공공 재개발을 강조하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한 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공재개발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데 민간정비사업은 부정 부패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을 악마화한다고 비판했다. 시장 전문가는 "대통령이 맞대 놓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했는데 여권이 민간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법안 개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국정과제에도 명시돼 있는 '공공성 강화'며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도 있는 만큼 국회나 정부의 제도 개선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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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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