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2005년 5월 원/엔 통화스왑계약을 2007년 7월 3일까지 체결했으며 이후 2010년 7월 3일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한은은 "양국 중앙은행간의 통화스왑계약은 단기 유동성 공급을 통해 역내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원/엔 통화스왑계약 연장이 양국 중앙은행간 협력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한은 국제기획팀의 박준서 차장은 "기존에 있던 것을 역내 금융안정망의 일환으로 금융협력 차원에서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08년 12월 금융위기에 대한 긴급조치로 200억달러로 늘렸다가 지난 4월 30일 30억으로 원위치 한 바 있다"며 "특별한 위기가 감지됐기 때문이 아니라 기간만료에 따라 연장한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