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정에 시장은 큰 환영의 뜻을 보이며 증시 및 상품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며 이번 성명서에서 두 가지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우선 런민은행은 성명서에서 "국제수지가 균형점에 가까워진 이때, 위앤화 환율을 큰 폭으로 절상할 근거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지나친 평가 절상 기대는 금물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또한 보고서는 "위앤화 환율 체제 개혁에 있어서 복수통화바스켓을 감안한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따른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는 최근 유로/위앤 환율 하락세를 감안할 때, 유로화 가치가 환율 유연성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부각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따라서 유로화가 하락 흐름을 재개할 경우, 복수통화바스켓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위앤화가 미국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여야 하며, 결국 위앤화 평가 절상이 시장의 기대만큼 쉽지 않을 것임을 알수 있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