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6시 투표를 마감한 가운데 오후 6시 37분 기준으로 전국 3885만1159명의 유권자 중 2022만 3504명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선거 투표율은 제1회 선거가 치러진 1995년 68.4%를 기록했으나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52.3%,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48.8%로 낮아 졌고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선 51.6%로 상승했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3.4%로 투표율 1위를 기록했고 접전지역인 제주가 61.5%로 뒤를 이었다. 제주뿐만 아니라 접전지역인 강원(61.2%), 경남(60.1%), 충북(58.%), 충남(55.0%)도 투표율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서울이 50.1%, 경기 48.7%, 인천 46.8% 등으로 평균 보다 낮았고, 대구의 투표율이 44.9%를 기록해 가장 저조했다.. 부산(48.1%), 광주(48.1%)등도 비교적 투표율이 낮은 편이다.
개표는 전국 260개 개표소에서 부재자 투표함을 시작으로 선거구별 투표함이 도착하는대로 차례로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선자는 경합지역이 아닌 경우 자정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6년 선거 당시 광역단체장은 밤 11시께,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은 자정께 당락을 알 수 있었다.
선관위는 3일 오전 3~4시가 돼야 개표작업이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