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키움증권이 현지 증권사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31일 인도네시아의 동서증권(PT. Dongsuh Securities) 인수 추진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서증권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본금 412억원 규모의 증권사로, 현지 한국계 기업인 프라타마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오는 6월 중으로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에는 총 120여개의 증권사가 있으며, 이 중 3개의 한국계 증권사가 있다. 지난해 말 자카르타 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모두 2566억원 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31일 인도네시아의 동서증권(PT. Dongsuh Securities) 인수 추진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서증권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본금 412억원 규모의 증권사로, 현지 한국계 기업인 프라타마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오는 6월 중으로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에는 총 120여개의 증권사가 있으며, 이 중 3개의 한국계 증권사가 있다. 지난해 말 자카르타 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모두 2566억원 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