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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의사출신 벤처사업가 김상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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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인 뉴스핌이 [기업탐방] 코너를 신설합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탄탄한 사업성과 재무안정성 그리고 성장성을 겸비한 알짜를 발굴,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기업탐방]은 각 기업의 주 사업내용과 그간 성과를 소개하고, CEO(최고경영자) 인터뷰를 통해 비전을 들어보며 아울러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별도로 담아낼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대로 된 시장의 평가를 받고, 시장과 투자자들은 올바르고 심도깊은 정보와 분석 정보를 얻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업탐방]은 매주 1개 기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탐방을 원하는 상장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이메일 (yangck@newspim.com)을 보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핌=양창균 기자] 발병 후 5년 뒤 사망률이 1% 이하인 췌장암 항암백신 상용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카엘젬백스 김상재 대표이사. 내년 8월 영국에서 진행중인 항암백신 'GV1001'의 췌장암 임상3상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김 대표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만났다.

첫 인상부터 그의 목소리는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향후 인생의 좌표 역시 확고하고 뚜렷한 느낌이 들었다.

김 대표는 "세계 최초의 췌장암 백신을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한국에 진정한 세계적 제약회사 1호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젬백스의 췌장암 백신 'GV1001'는 유럽과 미국에서 시판허가와 대량생산허가를 받은 상태다. 의사의 동의가 있으면 유럽과 미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항암 치료제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사실 김 대표는 처음부터 바이오벤처 사업가의 길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본래 재활의학과 의사 출신인 그는 척추신경분야에서 소위 잘나가는 의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점에 인생진로를 바꾼 것이다.

김 대표가 촉망받는 의사의 길을 과감히 내던지고 바이오벤처 사업가로 내딛은 결정적인 계기는 어머니 때문이었다.

어머니가 간암 4기 판정을 받은 시점은 지난 2003년. 오랜 암투병 끝에 결국 지난 2008년 7월 김 대표의 어머니는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이 기간 동안 김 대표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새로운 간암치료제를 수소문했다.

무엇보다도 김 대표는 어머니가 4년 넘게 암투병 생활을 하면서 항암치료 부작용을 겪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오랜 투병생활과 항암치료로 어머니의 간은 물론이고 방광 심장등 다른 장기가 부어 오르는등 적지 않은 항암치료 부작용에 시달린 것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부작용없는 항암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뛰어다니다가 인연을 맺은 것이 젬백스(GemVax)다.

카엘젬백스는 어머니가 간암으로 숨진 3개월 뒤 김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안타깝게도 어머니가 간암으로 세상을 등진 뒤 노르웨이의 항암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젬백스를 인수하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김 대표는 "조금만 더 빨리 젬백스 인수가 이뤄졌다면 어머니의 간암 치유도 어쩌면 가능했을지 모른다"며 아쉬움을 강하게 내비쳤다.

인생일대의 가장 잘한 선택이 젬백스 인수라고 밝힌 김 대표는 고비 때 마다 믿고 기다려준 가족과 임직원들 그리고 주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김 대표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믿고 기다려준 가족과 임직원들 그리고 주주들이 있었기에 극복하고 다시 뛸 수 있었다"며 "특히 개인적으로 부모님은 힘든시기 때마다 가장 큰 힘을 준 원동력이었다"고 했다.

어머니의 아픔이 컸던 경험 때문인지 김 대표의 경영철학은 '건강한 가족'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이 궁극적으로 회사와 가족 모두 행복의 첩경이라는 것이 김 대표의 지론이다.

김 대표는 "회사의 모든 직원과 그 가족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행복을 바탕으로 인류건강증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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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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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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