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연성알킬벤젠 세계 3위 생산능력 보유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수화학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이수화학(대표 강인구)은 인도네시아 살림그룹(Salim group)과 공동 투자한 중국 현지 공장의 착공식을 지난 28일 중국 타이창시에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수화학은 "2012년 중국 공장의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기존 국내 공장과 더불어 연간 28만톤의 연성알킬벤젠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세계 3위의 생산 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타이창시 항구개발구 석유화학단지의 2만여평 부지에 들어서게 되는 이수화학 중국공장은 2011년 말 완공돼 2012년부터 연산 10만톤 규모의 연성알킬벤젠을 생산하게 된다.
공장 건설을 위해 이수화학과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인 살림그룹이 50:50의 지분으로 약 9200만 달러(한화 약 11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연성알킬벤젠은 세탁세제의 원료로 가장 널리 쓰이는 음이온 계면활성제 LAS(Linear Alkylbenzen Sulfonate)의 주원료다.
이수화학 강인구 대표는 “40여년 이상 알킬벤젠 생산노하우를 가진 이수화학이 2001년 부터 중국 투자를 시작한 살림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사업적 리스크는 최소화 하면서 동남아 시장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