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75포인트(0.41%) 오른 1637.19를 기록 있다.
장 시작과 함께 1624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633까지 올라섰지만 몇 분 지나지 않아 또다시 1630선을 내줬다. 그러다가 다시 1630선을 회복, 조금씩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양상이다.
간밤 뉴욕증시 하락 등 글로벌 증시 전반이 약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증시도 불안한 장이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도 매도세를 이어갔다. 이 시각 현재 500억원 이상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00억원, 기관은 450억원 각각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운송·장비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업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 내린 7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0.45%), 현대차(1.79%), 삼성생명(0.91%), 한국전력(0.77%), 신한지주(0.35%), KB금융(0.30%), LG화학(0.19%)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2.28%), LG디스플레이(-1.88%), SK텔레콤(-0.60%) 등은 약세다.
신한금융투자 이선엽 연구원은 “전날 장중 반등은 시장에 남아있는 기대심리를 반영하고 있다”며 “국내증시도 200일 이동평균선(1648) 회복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박승진 연구원은 “불확실성에 예민해진 투자자들의 태도가 글로벌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실적이 뒷받침되는 핵심종목 중심으로 슬림화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