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는 세종대로 등 미확정 광역도로 19개에 대한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모두 확정하고 오는 20일 이를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세종대로에 대해 조선 4대 국왕 세종대왕의 묘호인 '세종'을 인용하고 관계법령에서 정한 도로체계인 '대로'를 붙여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 고시에 따라 150개 광역도로명과 도로구간이 모두 확정돼 새주소 골격이 완성 됐다. 광역도로와 연결되는 도로에 대해 자치구별로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설정하고 건물번호 부여 등 추가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하반기에 건물주 등에 대한 도로명 주소 고지·고시가 되면 도로명 주소를 현재의 지번 주소와 병행해 법정주소로 사용 할 수 있게 되며 2012년부터 공법주소로 전면 사용하게 된다.
시는 2012년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되는 데에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반기부터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공적 장부를 대상으로 주소전환작업을 면밀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