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트레이드증권 하학수 연구원은 "4대 금융지주의 1/4분기 ROE는 명목 14.5%, 경상 9.2%에 불과하다"며 "1/4분기 경상적인 수익성 회복은 미흡하고 2/4분기 이후 이익모멘텀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은행업종의 수익성은 경기상황에 좌우되는데 은행업종지수의 변동성은 통상적으로 경기변곡점 전후로 높아지고 경기회복 및 성장국면에서는 축소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은행업종이 연초 이후 10.2%, 코스피대비 8.4% 초과 하락한 점은 저가매수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은행업종의 톱픽으로 신한지주를 유지했고 기업은행과 하나금융지주를 신규 매수종목으로 편입했다.
그는 "신한지주와 기업은행의 경상 ROE는 이미 13%를 넘어 2/4분기 이후 이익모멘텀이 둔화되는 은행업종내에서 수익성과 실적 가시성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