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0.79%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 4%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던 손오공은 오전 10시를 넘어서며 차익매물 출회로 인해 상당부분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 같은 주가 등락은 손오공의 자회사인 손오공IB가 '스타크래프트2'의 국내 유통을 맡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손오공IB는 현재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와 '워크래프트3' 등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미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3' 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미 확보된 유통망을 강점으로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까지 '스타크래프트2'의 유통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블리자드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스타크래프트2'를 전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2'는 오는 7월 27일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유럽, 호주, 러시아 등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