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모간(J.P.Morgan) 자산운용 코리아(주)가 29일 발표한 ‘투자자 신뢰도 및 펀드 이용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후 예상 코스피 지수’를 물어본 결과, ‘2000 이상’ 응답자는 12.1%, ‘1500 미만’ 응답자는 3.3% 등으로 전체 응답자의 약 84.6%는 ‘1500~2000’ 이내에서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응답자의 ‘1년 후 예상 코스피 지수’ 평균값은 1749로, 올해 시초가 대비 약 4%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 연령별로는 50대 층에서 1년 후 예상 코스피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제이피모간 자산운용코리아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전국 6대 도시 및 수도권 신도시 거주자 가운데 1개 이상 펀드에 가입한 만 25~65세까지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1대1 개별면접조사로 이뤄졌다.
조사시점에서의 코스피 지수는 최저점이 1587, 최고점이 1686포인트였다.
‘전년 금융투자 규모를 100%라고 했을 때 올해 금융투자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약 54%는 ‘전년대비 동일’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25%는 ‘증가할 것’, 20.0%는 ‘줄일 것’이라고 응답, 투자규모를 늘리겠다는 응답이 약간 더 많았다.
펀드투자 의향자들의 펀드투자시 1년 후 기대수익률은 투자 원금의 평균 26.4%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연령별로는 20대의 기대수익률이 가장 높았으며, 직업별로는 전업주부가 가장 높았다.
최근 1년간 펀드 환매 경험을 해 본 투자자는 전체 응답자의 15.7%로, 환매 기간은 ‘1~2년 미만’이 39.0%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20개월 안에 환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 6개 항목 지수의 평균값인 제이피모간 투자자 신뢰도 지수는 117.4로 1년 후 각종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자가 부정적으로 보는 투자자보다 더 많았다.
항목별 신뢰도 지수는 코스피 지수(123.2), 개인금융자산가치(121.2), 투자환경과 여건(119.5)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금융투자규모(103.3)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가장 낮았다.
신뢰도 지수란 ‘매우 긍정’을 200점, ‘매우 부정’을 0점으로 하고, 그 사이에 긍정, 보통, 부정 항목을 넣은 5점 척도 조사로, 100점이 넘으면 긍정적이라고 평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