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카드업체인 비자는 월가의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실적을 발표했지만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1% 이상 하락했다.
28일 HP는 성명서를 통해 주당 5.70달러, 총 12억 달러에 스마트폰 제조업체 팜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P가 제시한 인수 대금은 전날 팜의 주가에 23%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오는 3/4분기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팜의 최고경영자(CEO)인 존 루빈스타인 회장은 회사에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팜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0.4% 하락했지만 HP의 인수 결정 발표가 나온 후 마감후 거래에서 27% 상승, 5.8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비자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1.61% 하락한 92.1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비자는 2/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7억 1300만 달러, 주당 96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5억 36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동기 순익에 비해 33%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2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2/4분기에 주당 91센트의 순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