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결 매출 1조 3341억원으로 17.6% 성장
- 중국, 헝가리 법인 호조
[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올해 1/4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놨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4분기에 글로벌 연결기준 2122억원의 영업이악과 1조33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1.2% 급증한 것이고 매출도 17.6% 증가했다.
국내 개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6% 증가한 7785억원, 영업이익은 175% 늘어난 12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호실적은 전 세계 시장에서의 고른 상승세가 큰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중국의 경우 자동차 및 타이어 시장의 활성화에 시장 점유율 1위 고수와 꾸준한 매출 상승세가, 헝가리의 경우 공장의 생산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헝가리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각 10.6%와 8.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관련업계를 모두 놀라게 했던 지난해 실적에 이어 2010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타이어만의 우수한 품질과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