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4000원(1.63%) 오른 24만9000원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300원, 400원 오른 2만1650원과 2만6900원에 거래됐다. 현대미포조선도 1500원 상승한 15만5000원.
이들 조선주로 외국인들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씨티그룹, JP모건,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5만4000여주의 매수가 이뤄졌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역시 모건스탠리, BNP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를 차지한 상황.
증권업계에서는 수주 기대감과 친환경규제 도입 등이 조선주의 상승 이유로 풀이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EEDI(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선박제조연비지수) 도입으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조선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