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IBK투자증권 이혁재 애널리스트는 "현재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 지분율은 65.97%로 블록딜 규모는 50%를 제외하고 적게는 8%, 많게는 15.97%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일종가 1만6400원을 고려할 때 지난해 매각당시 가격을 상회하고 있어 예보 입장에서는 가격 부분에 대한 고민은 없고 매각규모는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블록딜을 이미 시장이 예상하고 있어 주가 원동력은 민영화 및 업계 구조 개편 이후 위상 변화에 대한 재평가와 삼성생명 등 유가증권 처분이익 기대감이라고 평가했다.
블록딜에 따른 수급 문제가 주가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낮다는 것.
그는 "해당 주가는 여전히 주당장부가를 하회하고 있어 하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민영화 및 업계 재편 이후를 생각해봐야 한다"며 "우리금융은 규모면에서 리딩뱅크로 자리잡으면서 현재 할인돼 거래되고 있는 주가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