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항공업 산업진단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월 인천공항 수송량 증가세 지속
▷ 3월 인천공항 수송량 – 3월 여객 수요에 비수기는 없었다
3월 인천공항 수송량, 여객과 화물 모두 3월 기준으로 최고치 경신, 두자리수 수요 증가세 유지. 전체 공급량(운항횟수)의 소폭 증가하였으나 수요 개선 폭 대비 미미한 수준. 항공사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Load Factor,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
과거 3월 여객 노선 중 동남아/중국/오세아니아는 통상 비수기에 접어들며 전월대비 감소하는 모습이나, 금년 3월에는 전 노선에서 전월대비 수요 증가 기록.
2월에 이어 3월에도 인천공항 화물 수송 실적 3월 월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화물 환적률 하락세 지속, 국내발 화물 수송 양호하다고 판단. 국내 항공사 화물 수익성에 긍정적.
ꠑ 여객 2,710,601명 (+22.4% YoY, +7.0% MoM)
ꠑ 화물 241,935톤 (+26.4% YoY, +23.0% MoM)
ꠑ 환승객 488,361명 (+18.0% YoY), 환적화물 103,355톤 (+10.5% YoY)
ꠑ 운항횟수 17,284편 (+3.2% YoY, +9.3% MoM)
▷ 항공사별 수송량 – 3월 기준 실적 최고치 경신
국내 항공사들의 여객 및 화물 수송 실적, 1, 2월에 이어 3월에도 최고치 경신.
ꠑ 여객 - 대한항공 1,116,341명 (+26.3% YoY)
아시아나항공 788,899명 (+33.3% YoY)
ꠑ 화물 - 대한항공 121,984톤 (+22.7% YoY)
아시아나항공 55,950톤 (+27.6% YoY)
ꠑ 운항횟수 - 대한항공 6,445편 (+8.1% YoY)
아시아나항공 4,592편 (+9.1% YoY)
▷ 지역별 수송량 – 단거리/장거리 노선 모두 수요 강세 유지
3월 여객 봄 여행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비지니스 수요 가세로 단거리/장거리 노선 모두 수요 강세 유지. 화물 수요 또한 단거리/장거리 노선 모두 증가 추세 유지. 이는 3월 대부분 지역의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한 데에 기인.
ꠑ 단거리 - 여객 2,041,362명(+22.8% YoY), 화물 134,275톤(+29.5% YoY)
ꠑ 장거리 - 여객 497,673명(+18.5% YoY), 화물 97,705톤(+23.8% YoY)
◆ 구체적 내용
▷ 항공사별 인천공항 수송 실적
ꠑ 국내 항공사들의 여객 및 화물 수송 실적, 3월에도 동월 기준 최고치 경신
ꠑ 기저효과 감안하더라도 두자리 수의 빠른 수요 개선세 시현
ꠑ 3월 운항횟수(공급량) 증가율, 수요 증가 폭 대비 낮아… 높은 Load Factor 유지
▷ 노선별 인천공항 수송 실적
ꠑ 여객, 단거리(+22.8%YoY, +5.7%MoM)와 장거리(+18.5%YoY, +12.5%MoM) 모두 수요 강세
ꠑ 계절적 비수기 없었던 3월 여객 수요
ꠑ 3월 대부분 지역의 수출이 증가세. 장거리 및 단거리 화물 노선 회복세 유지
▷ 노선별 인천공항 수송 실적 - 여객
ꠑ 3월, 봄 여행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비지니스 수요 가세로 회복 이어져
ꠑ 과거 동남아, 중국, 오세아니아 노선의 3월 수요는 전월 대비 감소하였으나, 올해 3월은 전 노선
에서 전월대비 증가세
ꠑ 일본 노선은 성수기를 능가한 월별(1~12월) 사상 최대치 기록
▷ 노선별 인천공항 수송 실적 - 화물
ꠑ 3월 수출증가율, 반도체(+123.8%YoY), 자동차 부품(+105.5%YoY) 등의 큰 폭의 수출 증가세로
+35.1%YoY 기록
ꠑ 반도체는 항공 화물 운송의 주력 품목.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세가 화물 수요 강세 기인
ꠑ 오세아니아 노선을 제외하고 전 노선에서 수요 회복세 유지
▷ 노선별 인천공항 수송 실적 - 운항횟수
ꠑ 미주, 일본, 동남아 노선에서 수요 강세에 따른 운항횟수 증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 개선 폭
대비 미미한 수준
ꠑ 구주, 중국, 오세아니아 노선 공급 전년동월 수준 유지
ꠑ 항공사 높은 Load Factor 유지, 영업실적 호전 예고
▷ 항공사 주가 추이
ꠑ 3월 대한항공(국내), Cathay Pacific(홍콩), Thai Airways(태국) 주가, 실적 호조 기대감 반영 시장대비 아웃퍼폼
ꠑ 아웃퍼폼 항공사의 2010년 영업이익 consensus 한달 사이 상향조정
대한항공 7.9%, Cathay Pacific 32.1%, Thai Airways 7.4%
ꠑ 대한항공 2010년 예상 PBR은 1.2배로, Singapore Airlines(1.2배)와 Cathay Pacific(1.3배)에 유사한 수준으로 거래. 역사적으로 동사가 peer 대비 valuation premium을 받던 구간은 outbound 수요 확대 모멘텀이 부각되는 시기. Outbound의 증가 → 영업레버리지 극대화 효과 고려 시 valuation 측면에서 premium 적용해야 함.
[신한금융투자 현민교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