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고, 외국인의 거침없는 러브콜에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지난주말대비 7.11포인트(0.41%) 오른 1730.60에 거래중이다.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프로그램과 기관의 차익 매도세에 하락 반전하기도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높이고 기관도 매도 폭을 줄이며 다시 반등에 성공 상승 폭을 넓이고 있다.
외국인이 17거래일째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110억원을 순매수중이고 개인도 96억원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만이 홀로 116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은행업이 각각 1.62%, 1.02% 떨어지고 있으나 기계업과 비금속광물업은 소폭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중 삼성전자는 2000원 0.23%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새로 작성하고 있고 POSCO와 하이닉스는 각각 0.37%, 0.36%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는 13만원을 넘어 다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했다.
반면 신한지주와 KB금융 등 금융주는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33포인트 내린 514.6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은 매도 대응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중목들 중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는 보합 출발하고 있지만 셀트리온과 포스코ICT는 하락세다.
메가스터디와 동서는 상승 출발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긍정적인 고용지표로 상승세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하나대투 곽중보 연구원은 "지난주말 미국 시장시장은 휴장했지만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반응은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 시장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외국인 순매수도 계속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봤을때 전고점을 돌파한 현시점이 고비이고 이 고비를 넘기면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