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0.71%, 6000원 오른 58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1월 21일 기록했던 사상최고가인 85만원을 2개월여만에 경신한 것으로 국내 증시의 새로운 주가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초반 84만9000원까지 바짝 추격하다가 이내 전고점에 대한 부담으로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러나 한시간여만에 다시 매수 강도가 높아지면서 이전 최고가인 85만원을 터치 후 최고가를 새롭게 쓴 것.
현재 도이치와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에서 집중적인 매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약 12만주 가량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위원은 "1/4분기 뿐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2/4분기, 3/4분기에서 실적이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여 주가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연구위원은 "하반기 역시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국내 IT업체들의 긍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 같다"며 "1/4분기에 100만원대에 안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2/4분기와 2/3분기에 계속 실적을 통해 확인되면서 안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4포인트 오른 1720.06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