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 미주법인 수석 부사장인 돈 에스몬드는 미국 지역의 판매 인센티브를 이달 5일 이후로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기간은 언급하지 않았다.
에스몬드 부사장은 "현 시장상황과 경쟁사들의 동향을 계속 파악할 것이며 시장 움직임이 도요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좀 더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적절한 매수 시기를 기다리던 억제된 수요들이 3월의 파격적인 인센티브에 걸려들었다"며 "지난달 우리의 마케팅 전략은 확실히 효과를 거둔 셈"이라고 평가했다.
도요타는 일본 자동차업계 역사상 가장 후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 시장 내 관련 기업들 간 가격전쟁을 유발했다.
지난 달 도요타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회복세로 돌아선 바 있다.
한편 도요타는 4월 판매 인센티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다음주 초에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제로금리 할부금융은 일단 월요일에 완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