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국내 증시가 비교국가들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2일 "국내 수출경기의 확장은 기업매출액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일 발표된 3월 국내 수출지표는 상당히 고무적이었다며 월간 수출증가율은 전년대비 35%, 수출금액은 377억 달러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국내 수출경기가 통화가치보다는 글로벌 경기에 의해서 더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는 것.
이 연구원은 "국내 수출경기의 확장은 주요국 제조업경기 개선의 영향이 컸다"며 "G2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수출경기 확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올해 국내수출금액 전망치를 4100억 달러로 전년대비 13%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그는 1/4분기 수출금액이 전망치의 25%를 충족했다는 점에서 달성 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증시는 성장성과 위험수준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상국 중 하나라며 이는 국내 증시가 순항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