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혁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 고로사들의 경우 1/4분기에 국내 조선사에 후판을 톤당 600달러에 공급했는데 2/4분기에는 원료가격 상승을 이유로 750달러에 오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포스코 등 국내 후판생산업체들은 원료가격 상승에도 불구 후판 가격 인상에서 운신의 폭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올해 들어 원료가격 협상이 연 단위에서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는 불확실성 확대 측면에서 국내 철강사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분기별 협상은 불확실성의 증대를 의미한다"며 "시장의 투자가들은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철강 업종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