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아마존닷컴의 주가는 이번주 토요일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를 앞두고 전자책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타격을 받았으나 현재 소폭 반등했다.
아마존닷컴은 전자책 서비스인 킨들(Kindle)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서 정규장에서는 3% 가까이 급락한 아마존닷컴의 주가는 시간 외 들어 일시 3% 추가 하락한 뒤 0.2% 가량 소폭 반등한 상태다.
또한 정규장에서 0.4% 오른 애플은 약보합세까지 밀렸고 아이패드를 판매할 베스트바이(Best Buy)의 주가 역시 0.4% 가량 빠졌다.
시장조사기관인 파이퍼제프리(PiperJaffray)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 출시로 아마존닷컴 킨들의 아성이 위협받고 있어 내주 이 회사 주가는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마존닷컴의 킨들의 가격을 현재의 259달러에서 149달러로 낮춘다면 타격을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며, 이 회사가 향후 5~10년간 이커머스 시장에서 양호한 입지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