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의 호재를 배경으로 소폭 상승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차익 매물에 밀리면서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LCD 관련주들의 약세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84엔, 0.31% 상승한 1만 1130.9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고점에서는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재한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19분 현재 0.45% 하락한 3114.4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초상은행이 1% 이상 하락하는 등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며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구워산 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차익 매물의 압력을 벗어나기에는 모멘텀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02% 상승한 7963.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05% 하락한 2만 1364.87을,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0.32% 상승한 1만 2454.21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본토와의 무역 협정에서 LCD 제품이 저관세 대상품목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