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아차와 우리금융은 모두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이며 쉬어가는 모습을 연출 중이다.
이들 두 종목은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지속, 단기간 큰 폭의 상승을 보인 바 있다.
우리금융의 경우 1개월간 무려 30% 가까이 급등하기도.
그러나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거래일보다 0.60%, 100원 내리면서 1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신고가 행진을 거듭하던 기아차 역시 0.78%의 내림세를 보이는 모습.
이날 이트레이드증권 하학수 수석연구원은 우리금융과 관련해 "유가증권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과 소수지분매각, 대등합병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 등을 감안하 더라도 최근의 주가 급등은 다소 과다하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수급적 모멘텀 요인에 기인한 주가급등"이라며 "급등하기전 우리금융 주가는 수익성(ROE) 대비 저평가돼 있었고, 대등합병에 앞서 주주들은 반대매수청구권을 갖고있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