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 3천억원 파급효과 기대
[뉴스핌=이영기 기자] 정부는 2015년까지 전체 의약품의 50%까지 RFID부착을 확대하고 의약품 개발ㆍ생산 단계에서 IT활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로써 내수시장에 한정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유도하고, 약 1조 3000억원의 파급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31일 보건복지부ㆍ교육과학기술부ㆍ식품의약품안전청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이날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제약 + IT 융합발전 전략'을 발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제약산업은 내수시장에 90%이상을 의존하며 해외시장 진출이 미흡하고, 제약사의 매출과 이익 규모가 글로벌 기업에 비해 열위인 관계로 R&D여건 또한 취약한 실정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
특히 Pfizer나 Glaxo 등 다국적 제약사들은 신약개발에 가상실험이나 생명정보학 등 IT융합기술을 활용하는 점에 비추어 한국의 개발단계 IT활용은 저조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의약품 유통에 RFID 50% 도입시 오는 2015년까지 생산유발효과 9100억원, 부가가치 4100억원 등 총 1조 3000억원 이상의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RFID부착 의약품 유통활성화로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 제약 + IT 융합발전 전략의 Action Pl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