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상하이 증권보에 따르면 전날 저우 샤오촨 총재는 미주개발은행이 주최한 회담에서 "(출구전략은) 경제가 W자형 회복 단계에 접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저우 총재는 지난 24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가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도 정부가 부양 조치들을 회수하려면 경기 회복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저우 총재의 이같은 발언에 힘입어 중국 증시는 오후 들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소재 한 중국계 대형 증권사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저우 총재의 발언에 고무됐다"며 "그러나 주가지수가 125일 이동평균설을 돌파할지 여부는 거래량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하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